성균관대 교육과미래연구소·교육부, 23일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서 포럼 개최
제2차 베이비부머 특징, 고령화에 따른 퇴직 연령 등 분석…평생학습 정책 논의 이어져
‘노인 교육’ 바라보는 교육부, 복지부·고용부 시각 차 언급…“공교육제도, 학령기·성인기·노년기 포괄해야”

[한국대학신문 김소현 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교육과미래연구소(소장 배상훈 교수)는 지난 23일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제1회의실에서 ‘생애 첫 은퇴자의 생산적 사회복귀 방안’을 주제로 제14회 국가인재양성전략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연 교육부 인재양성정책과장, 지용준 인재양성정책과 사무관, 지혜정 인재양성정책과 사무관, 이민영 인재양성정책과 사무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재호 한국은행 조사총괄팀 과장, 남재량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환식 교육과 사회의 대개조 연구센터 소장(충남대 강사), 심한식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본부장 등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며 올바른 평생교육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이재호 과장은 ‘제2차 베이비부머의 은퇴 연령 진입에 따른 경제적 영향 평가’를 주제로 발표하며 제2차 베이비부머(1964~1974년생)가 올해부터 은퇴 연령에 진입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2차 베이비부머의 특징과 이를 토대로 한 경제성장 영향, 성장잠재력 확충 방안 등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후략. 전문은 아래 출저를 참조 부탁드립니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72948)